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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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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이 지들 돈인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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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돈 없어서 못주는 놈들 천지고 바로  내용증명 보내고 반환소송 걸어야됨.. 그리고 법정최고한도이자 받아야되고.. 것도 안된다허면 재산차압 들어가야지..

@곰곰곰곰탱이

보증금 반환과 임대물반환은 동시이행이기에
이자청구하려면 임대물을 반환해야 하죠
임차권등기명령 이후에 하면 되긴하지만..
시간이 더 걸리겠죠?
다른곳으로 갈 여유가 없으면 더 그렇고요..
임대목적물 경매 안넣고 다른재산 압류하는 것을
법원에서 기피해요..
경매넣고 부족하면 청구해라는거죠
법이.. 그렇더라고요..
채무자라도 보호해야 한다는거죠
에이 씻8

@슴사

오 많이 배웁니다.

기간 끝나도 전세금 안돌려주면 저건 사실상 빌려준걸로 봐서
법정 최고 이율로 이자까지 받아야되는거아닙니까?
현실은 원금만 받는것인지 모르것네요

@어떻게든도니다

현실은 원금만 받아도 다행이죠..

@어떻게든도니다

그럼 땡큐죠 법정이자로 돈 빌리는 건데

@어떻게든도니다

법정 이자로 받아요. 윗분이 댓글 달아 놨네요.
임차권 등기명령을 실행하면 법정 이자로 받습니다. 5.8% 던가?
다만, 그 집에 살고 있으면 안줘요. 그 대신 집에 살고 있으니까... 라는거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현실적으로는 어렵죠.

아닌말로 전세금 따위 돈도 아닌데.. 건물주가 안준다고? 그냥 임차권 등기하고 딴데 가서 살자.. 하면.. 됩니다.
근데 전세금이 묶이면 다른데 갈 돈이 현실적으론 거의 없죠.

@어떻게든도니다

강제 경매 걸어야죠

@어떻게든도니다

소송가면 12% 입니다

만약 다른 집에 계약했으면 그 계약금도 날릴탠데

그 비용도 받을 수 있구요 판례도 있어요

이사가서 다른곳에 거주할 경우 그 거주비용을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2억이라 쳐도 12% 라서 1달이면 200만원이라 ㅋㅋ

판결나기 전에 갚아도 5% 는 확정이라서 그것만 쳐도 1달에 80만원은 됩니다


이사업체 계약했다 파기한 비용같은것도 다 되구요

은행 전세대출 받아서 그 이자까지 나온다면 그 이자도 받을 수 있어요


대신 대출이자나 계약금은 임대인이 모르면 안되고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면 문자로,

'만기에 보증금 안주시면 은행이자도 나오고 이미 다른 집 계약도 했기 때문에 계약금도 날아갑니다

이미 이사업체랑도 계약해서 그 계약금도 날아가요'

이렇게 보내놨으면 인정됩니다.


요약 : 전세금에 대한 원금 + 법정이자 + 소송가액에 따른 인정 소송비용(변호사비, 인지대, 송달료) + 그 외 비용 (은행이자, 다른 집 계약금, 이사업체 계약금)

@어떻게든도니다

현재 전세소송중 인데
목적물을 임대인에게 양도했을 때는 양도일 부터 연 12%의 지연이자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목적물을 임대인에게 양도하지 않았을 때는 원금만 청구 가능하고요

어차피 부도날거면 수중에 돈없이 부도 나는것 보다 돈을 숨겨두고 부도내라는 뜻.

집주인과 건물주의 느낌은 좀 다른데..

저건 건물주가 아닙니다
범죄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니 돈이냐???

@템플러

대가리가... ㅡㅡㅋ

아후 욕나오내 씨bal놈이 피같은 세입자돈을…

전세자금 관련 사고 치는 집주인들 법으로 10년 20년씩 전월세 못주게 법으로 만들어야함
법 무서운 줄 알아야 양아치짓 못하지
한번 임대차금지 10년 맞아봐라 다시는 못까붐

와 나도 시골집 하나 세 주고 있지만

저런 미친것은 주변에 없는 것 같은데

ㅋㅋ 아쉽게도 제 건물은 보증금+ 월세제네요.

얼마전 가지고 있는 아파트 세입자 전세 갱신하러갔는데 지금까지 집주인이 전세금  대출 상환못한게 (집주인이 전세금 못돌려줌) 8천억 규모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세금대출 절차가 많이 까다로와진듯 합니다.

전세 너무무섭네요

대가리가 참...

준비된 집주인이라면 오히려 지금이 기회죠.

임차인 입장에서 보면 금리가 높아서 전세 대출을 해도 월세만큼 나가는데,
전세는 도배도 안해줘 수리도 안해줘 관리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월세는 대부분 다 해주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큰 돈이 필요하면 전세를 놔야 하지만 임대수입으로 생활을 한다면 월세를 받아야죠.
그 동안 전세 대출 이율이 아주 낮아서 월세를 내놔도 안 나갔는데, 위 임차인 경우처럼
월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월세를 놓기 좋아집니다.


본문의 글의 집주인은 임대수입이 아닌 본인 돈 없이 구매하고 매매차익만 노리는 사람이라고 봐야죠.

그래도 야박하게 굴기 싫어서 내용 증명이나 고소 안 하니까
집 비싸게 팔 때까지 한 2년인가 전세금 안 돌려주다가
집 팔게 되니까 전세 1년 안 된 사람까지 한꺼번에 나가라 한 갭투기 집주인 있었음.
그 세입자는 부동산에 소문 나서 세입자 안 들어오니까 싸게 전세 들어갔던 사람.
그런 일 겪고 나니까 그냥 법대로 하는 게 가장 속 편하다는 걸 느꼈음. 막말로 전세 때문에 관계 맺은 사람은 자신들도 빚쟁이들인 만큼 내 바닥까지 다 긁어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 그 다음 전세집도 이상한 집주인이었고. 월세 집주인은 그럭저럭임.

건물주라...무슨 공통적인 근황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왔더만...
전세보증금도 못돌려주는 양아치들 이야기였네...

왜 건물주 근황이라고 제목을 단거지??

애초에 세입자 돈인데

건물주가 아니라 평범한 깡통전세 집주인이네

ㅋㅋ 진짜 진상이다 ㅋㅋ
나도 건물주라 전세금 가지고 있는게 좀잇지만...난 전세금 받으면 그 돈 고대로 계약기간 만큼 정기예금 들어놓음.
가끔 계약기간 끝나기 전에 돌려 달라하는 사람 있는데 이자만큼 빼고 돌려줄수 잇다 하면 자기들이 선택함..

백퍼 2찍이다에 1000포인트 건다~!!

전세 없애야함. 이제. 전세계 우리만 유일. 호주사례.  월세. 보증금 2-4주치. 끝.  보증금은 나라에서 자동으로 관리. 보증금 주인이 손못됨.

대충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겠다…ㅆㅂ

정직한 사람들에 시대는 갔어

줄줄이 터져나가는 투기꾼들 많을거에요
하나가지고 전세에 담보대출로 늘려나가다가 하나 터지면 쫙
원룸건설사도 많이 날아가겠죠

건물주 아니고 갭투기꾼

건물주가 아닌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