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난 산미구엘만 먹었는데... 진짜 다 조사한 거 맞나? 산미구엘에도 왠지 있을거 같은데

몬산토가 바이엘로 넘어 갔을텐데..
하여간 gmo로는 거의 다 해먹고 있는 기업.

칭따오 수치 무엇

먹을게 없네

파울라너 좋아했는데... 그나마 제일 적다는데서 위안을 얻어야하나

그것도 8배 초과 ㄷㄷㄷ;;

결론은 파울라너로 대동단결

칭따오, 버드, 하이네켄, 기네스, 스텔라, 파울라너!
만원에 네 캔 편의점 가서 자주 고르는 것들인데....ㅜㅜ

저도 칭따오, 버드와이저, 하이네켄만 사먹었는데 ㅠㅠ

내가 먹는 호가든 은 없네요..

페로니, 데스페라도스, 코젤 없어서 다행이다.

흑....토요일에 칭따오 마셨는데...

전 에딩거(에딩어) 좋아하는데 ㅠㅠ
사랑을 했다~

칭타오의 경우, 49.7 ppb. 우리나라 기준은 56 ppm입니다. 칭타오를 1100병 이상 마셔야 기준치와 비슷해집니다. 단위를 ug을 써서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오..제가 좋아하는 맥주는 다행히 없네요.
에델바이스, 코젤 사랑함..

맥주 안마셔서 다행이네..그나마 먹는게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인데 없네여

제초제엔 칭따오

으악..  외팅어 마시고 있는데... 으아아악

와.. 난 맛없어도 국산만 먹었는데 국산은 괜찮나 보네요..

견제들어오나보네

역시 몸에 해로운 게 맛있나봐. 근데 저런건 피해보상도 안될텐데 골때리겠네

막걸리가 역시 최고

맥컬리는 검사한거 없나요?

맥컬리 맛없는데 ㅠ .ㅠ

이...이단이다!

미국에선 밀러 라이트만 마셨는데 뭐 이젠 맥주 마시지도 않지만

현대 농업에서 밀을 재배할때 제초제 사용을 안할 수가 없죠.
밀로 만드니 일정부분 제초제가 섞일 수 있고요. 그래서 기준치가 있는 것이고 기준치 이하라면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식수의 기준치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요. 식수를 밀로 만드나요? 식수에는 당연히 엄격한 수치가 적용됩니다.

농약사용이 금지된 맥주에서도 검출됐다는데요? ㄷㄷㄷ;;

얼마나 검출됐다나요? 이런 기사 특징이 자세한 정보를 안알려주고 얼버무리면서 넘어가죠.
유기농 맥주라 하더라도, 제조과정에서 유기농이 아닌 밀이 소량 섞일 수 있고, 다른 원료에서 섞였을 수도 있겠죠. 그런것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기준치가 있는 것이죠.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맥콜도 조사 해주세요
맥주에서 나오면 맥콜에도 뭔가 있을수 있다는 ㅋ

https://twitter.com/ZerialLim/status/1120225948777893888

라는데...크게 걱정할필요없지않을까싶네요
수입맥주 만원에 6캔으로 인하되고 카스 하이트가 일부러 뿌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음.. 윗분들 말씀대로 단위로 과장(?)되게 보이게 한것이지,
실제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다고 하는 기준량( 땅콩 기준 *0.1ppm)으로 나누면 한참 밑도는것 같습니다.
위에 숫자들을 1000으로 나누면 ppm으로 단위가 변환 됩니다.

아래 글은 KATI에서 가지고온 추가 자료입니다.
**

US PIRG 소비자 권익 단체측은 이번 조사의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검출량이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2018년 캘리포니아 법정에서 Monsanto 제초제에 대해 발암물질로 판정하고 78백만불의 소송승소 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으며 수많은 농부들이 암 판정의 원인이 글리포세이트(Glyphosate)를 제초제로 오랜기간 사용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2019년 1월 사용 금지하였고 타 유럽국가에서 비슷한 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어 미국도 이에 맞춰 제초제 사용 금지를 하여야 한다고 밝혔음.

반면 USA Today지에서 인터뷰를 한 미국 맥주 협회측에서는 “우리 회원사들은 농작물을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게 재배하기 위해 농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최근 연방정부의 조사결과의 글리포세이트의 양은 기준치보다 훨씬 밑돈다”고 말했으며 와인협회에서도 “이번에 조사된 글리포세이트 수치가 높은 와인을 하루 140잔 이상 마셔도 안전하다”고 말함.

한편 미국 환경청(EPA)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농산물의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함유량을 코코넛 및 땅콩(0.1ppm), 동물사료(400ppm)로 규제하고 있다며 환경청에서 설정한 기준치 내의 제초제를 사용한 농작물을 사용한 농식품을 사람이 먹어도 발암을 일으키는 않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답변했음.

난 필스너와 에델바만 마시는데 다행이네 ㅋ

저런걸 떠나서 맥주 와인이 좋은술이 아님. 너무화학적

소주:??

ppb단위에서 일단 내용을 거릅니다.
청산가리가 저정도 비율로 들어있어도 일년내 먹어도 해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극우 기업 아사히 맥주 마시면 안됩니다~

1군 발암물질 마시면서 2군발암물질 걱정하는건 무엇??

글고 일본산 맥주는 왜 없을까요?

???그런데 왜 국내맥주는 없는걸까요
저걸 할려면 미국에서 했다지만 국내에서도 국내제품도 해서 발표해야지

코젤없다!!!

단위 가지고 장난친 거죠.
결국 전부 기준치 이하입니다.

필스너 우르켈은 조사를 안한걸까 했는데 검출이 안된걸까..

알콜이 1급 발암물질인데 이미 발암물질 마시면서 뭘또 걱정을 합니까ㅋㅋㅋ정 걱정되면 술을 안마셔야죠 진짜 개그도 아니고

안나온 맥주도 밝혀줘야죠
안나온건지 검사안한건지 알수없네요
수입맥주가 너무 잘 팔려서 쓴 기사같네요

일단 나온거만 이정도라는게 후덜덜 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독일의 맥주 업계는

"UIM이 발표한 잔류량 정도라면
성인이 하루 약 1천 리터의 맥주를 마셔야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라며

"맥주엔
알코올(1군 발암물질) 이
글리포세이트(2군발암물질) 의 십억 배 이상 들어 있다는 점에서
UIM의 인체 유해 주장은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

고 주장했다고 한다

ㅋㅋ 말되네요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는 2군A 발암물질인데
2군A 발암물질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 튀긴음식 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65도씨 이상의 물도 있죠
사실상 의미없음...

내가 먹는건 없군

뭐 마시세여?

아니 이런건왜 꼭 나중에서야 나오는거야

카스 하이트 클라우드는?

WHO IARC 기준으로 술 자체가 1급 발암 물질이던데요.
2A발암물질에 치맥, 햄버거, 핫도그, 삼겹살에 소주, 섭씨65도 이상의 물 등등으로 먹을게 없음.
2B발암물질에 핸드폰, 라디오, 잘 익은 감 등등

내가 먹는 필스너는 없네

한국꺼는 검사하지 않았는데 과연 수치가 낮을까요? ㅋㅋ 속보이는 자료

이런 xxxx 코로나 자주 먹는대 어쩔껴
저런 기업들은 다 사형시켜야

역시 이게 최고네~

오비베어스

헉; 에딩어 파울라너 ;;;

2틀 3흘 4흘

역시 우리나라 맥주는 보리가 적게 들어가서 안나온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