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는 사람이 알려주는 꿀팁(6탄: 숨겨진 제주음식)

제주 음식의 문제는 맛 이전에 사기 친다는 거.
지인 아버지 돌아가셔서 기왕 가는 거 좀 일찍 가자, 하루 먼저 가 조금 돌아 다녔는데 볼 거 많고 즐길 거 많지만 음식은 영 아니드만 정작 식장서 지인 친구들에게 소개 받은 곳 가니 완전 다름(=맛집이란 게 허명 아님). 맛이 있다 없다 떠나서 엄청 이국적인 맛.
뭐 어렸다 쳐도 서울서 술집 기본 안주보다 조금 나을 법한 미역국 한 그릇 먹고 2000년 초에 7천 원 준 내가 ㅄ이기도 했지.

제주도음식 와드

하앍... 맛있겠다...

스크렙 가즈아~

물회말고는 다 맛없을거 같음..

3번은 저희집에서 자주 먹습니다 싸기도 싸지만 핏물만 잘빼면..갈비탕 같은 맛이납니다

4번은 미끄덩 한걸 안드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몸국, 고사리해장국, 쩝짝뼈국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어요.(몸국은 있음)

전 식개집 적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안 가 비싸

제주 음식음 맛이 없던데...

몸국은 해장용으로 나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

다른 메뉴들은 음...확실히 본 적이 없어요; ㅎ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