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이런일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txt

우선 자식이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외할머니인데 너무 경우 없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연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다만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다고 해도 장모님이나 처형이 경우없는 행동이 반복되면

연을 끊고 사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연예는 6년이라고 했지만

결혼 생활은 2년이라고 하셨으니

결혼 시작할 때 시작했던 자금 내역은 은행가서 미리 뽑아서 정리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사별한 아내가 2년동안 재산기여에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단순히 담보대출 받아 구입한 아파트의 공동명의를 원하신다면

남은 대출금에 대한 지분도 나누는 게 맞습니다.


저쪽에서 인연을 끊을 예정으로

상속을 원하면 상속을 해 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만 본인 기여분을 제외하고

아내의 유산 총액의 50%를 배우자 몫으로 들고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있다면 자녀와 장모 및 처형이 상속비율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자녀가 있다면 되도록 1번을 추천합니다.

아이를 할머니한테 보여준다는 이유로

적당한 횟수로 방문하면서 연을 이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녀가 없다면 평생 혼자 살 것도 아닌데

과감하게 연을 끊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내와 본인은 무촌입니다.

사별한 상황에서

접점이 없는데

죽은 사람을 기억해야만 하는 고통을 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뽀에요

자녀는 없습니다.
공동명의 아파트는 대출이 아닌 20~30프로 처형의 남편에게 빌려서 나머지는 와이프 자금으로 샀고
지금은 다 갚은 상태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상으로 남편 밑으로 들어와 있고
배우자가 상속 1순위 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여자와아이는놔줘

1순위가 100% 가져가는게 아닙니다.

배우자가 특별 배당으로 50% 가져가고

나머지는 직계존속 비속이 동일하게 배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대출금이 없으면 본인 비율을 먼저 챙기시고

아내 지분에서 50% 떼어 올 수 있습니다.

나머지 지분은 장모님께 지분을 넘기든지

지분에 해당하는 비용을 장모님께 지불하고

지분 포기각서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을 끊는 것은 2단계이구요
1단계는 상속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변호사에게 의뢰해서 마무리하시고
그 과정에서 서로 질리게 되어 자동적으로 연이 끊길 것입니다.법정 상속분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감정 싸움 안 해도 됩니다.

지저분하게 질질 끌게 될까 걱정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사무적으로 변호사 통해 해결하세요, 여기는 감정이 개재될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분 얘기인지 본인 얘기인지 모르지만 누가 누구를 어떻게 꼬시는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일 하라고 변호사들 있으니 가능하면감정 소모없이 정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