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봤던 공포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다 나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기억하는건 종교 집단 비슷한 느낌의 단체가 나왔고

그들은 kkk단의 옷 같은 하얗고 두건 같은걸 썼었습니다. 꼬깔모양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사람이 산채로 제물로 바치는 듯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영화의 장소는 오래된 교회? 성 같은곳이였고 주인공이 도망치는거 같은 내용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겟습니다. 

7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 사이에 나온 영화라 생각됩니다. 그보다 오래되었지도 모르지만 일단 컬러영화였습니다. 

각종 키워드로 구글링 해봤는데 제 기억이 틀린건지 아니면 유명하지 않았던 영화여서 그런지

찾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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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해외 (서양쪽)영화였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흑인이 제물로 바쳐지진 않았고 백인나, 히스패닉계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로 여자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