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투자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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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블록체인 = 거래를 기록 기능이 핵심(입금, 출금) 

  대표코인 : 비트코인

2세대 블록체인 = 거래기록 + 스마트컨트랙트

  대표코인 : 이더리움

비트코인이 단순히 거래기록만을 남기는 장부의 기능에 충실했다면

이더리움은 

 1. 플랫폼 기능이 있는데 이더리움에서 만든 걸 evm기반이라 합니다, 이를 보고 만들어진 코인들이 많이 나와있고, 메인넷이 없는 코인들의 상당수가 이더리움 새끼코인들입니다

 2.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출시로 탈중앙금융(디파이)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탈중앙거래소(DEX)가 엄청 많이 활성화 되었고, 그 탈중앙거래소를 통해서 동일메인넷의 토큰들끼리 거래(스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니스왑, 팬캐익스왑, dodoex 등의 탈중앙거래소가 있습니다.

(아직 업비트, 빗썸 같은 거래소를 통한 단순 사고 팔고만 할 줄 알거나 해보았다면 진정 코인의 세계의 걸음마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FTX 파산, 바이낸스 퍼드 이슈등으로 CEX에서 DEX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흔히 중앙화거래소(CEX)는 바이낸스, 업비트, 빗썸과 같은 거래소들을 말합니다. 누가 어떤 거래를 하는지 알 수 있고, 거래를

중지시키거나 접근을 처단시킬 수도 있지만, 탈중앙거래소(DEX)는 운영주체가 없기 때문에 누구든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위의 탈중앙화거래소(DEX)들은 같은 네트워크(이더리움, 폴리곤, BNB, 트론등)상에서 발행된 토큰들 끼리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크로스체인이 2021년 즈음부터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브릿지라는 기능을 통해서 서로 다른 네트워크의 코인들끼리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더리움네트워크의 USDT 를 트론네트워크의 USDT(또는 아예 다른 토큰)로 교환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 많은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으나, 여기에 큰 결함이 있습니다.

(같은 네트워크상의 토큰들 끼리 스왑하는 건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으나)

최근 발생한 암호화폐 해킹들은 대부분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통해서 발생하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각각의 네트워크는 블록체인화 되어 해킹이 불가능하나

그 네트워크들을 연결하는 브릿지는 탈중앙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 중간 거래 과정에서 해킹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중간 과정까지 탈중앙화하고 블록체인화 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와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고, 

제가 아는 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출시를 준비중인 코인이 있기는 합니다.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럼에도 아주 중요하기에

앞으로 서로 다른 코인을 연결하여 거래할 수 있는 크로스체인 기술이 많이 활성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WEB3.0 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기술이라고 할 수 있고 수 많은 WEB3.0 관련 코인이 있으나

아직까지 제대로 된 기술이 시연된 것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들 중에 분명 진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인에 투자한다면

1. 크로스체인 관련 코인

2. WEB3.0 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코인

을 알아본다면 괜찮은 투자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비록 시장이 좋지 않으나 이럴때가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