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조언이 필요 합니다.

제가 부모님께 전달받은 그대로를 적긴 하지만, 전달의 미스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위치는 인천 중고차 판매점입니다.

티볼리 2018년식 풀옵션 시승용차량이라고 합니다.

실제 주행거리는 7~800 정도라고 기억 하신다네요

부모님 지인분께서 그 차량을 직접 시승하셨다는거 같고, 그 지인분은 방문일 동행하지 않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확인하신건 차량의 외관, 주행은 못하시고 그냥 차량에 시동을 건 상태에서 탑승 정도만 하셨답니다.

일체 서류들은 보고 오지 않으셨구요, 해당 딜러측에서 얘기하길 총금액 토탈 약 700만원 가량을 주면된다.

계약서랑 이런것들 전부 다 처리해서 명의가 넘어가면 그때 나(딜러)에게 그 740만원을 주면 된다.

그 이후에는 십원한장 들어갈 일 없다 했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좋은차를 저 금액에? 아무리 지인의 지인이라지만?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은 이미 넘어가서 계약을 하네마네 하시길래, 억지로 화까지 내며 좀만 기다려보라 했습니다.

이거 허위매물이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