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항이에요. (용량 주의)

파란애가 블루 담셀

분홍이가 마더 셰퍼드 안티아스

다홍이가 마룬 크라운 (니모랑 같은종)

줄무늬가 포스트라이프 담셀

노랑이가 스미스 담셀

입니다.

얘는 크리너 쉬림프

어항내 찌꺼기 청소부라 이름이 크리너 쉬림프에요.

가끔 물고기들이 드라이브쓰루하듯이 얘 근처에서 자기몸 청소해달라고 멈춰요.

저 떠다니는것은 애들 먹이에요.

정신없이 움직이는 이유가 먹이였습니다.

브라인쉬림프라는건데요.

제가 직접 부화시켜서 주고있어요.

지금은 부화시킨 뒤 냉동시켜서 죽어서 떠다니지만

살아있는채로 주면 움직이는게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락블레니 라는 녀석이에요

망둥이과입니다.

얘는 헤엄을 친다기보단 지느러미로 바닥을 집고 기어다녀요.

물론 헤엄도 잘쳐요 ㅎ

이끼가 주식이라 사료를 잘 안먹어요.

그래서 아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끼가 번창하길 바래야겠네요.

끄~읕